[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18일 정치오늘은 민주당 내분 관련 등이다.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민주당 원외 인사들로 구성된 친명(이재명)계 성향의 민주당혁신행동은 이날 박광온 원내지도부를 겨냥하며 “의총을 정치투쟁의 장으로 변질시켰다”고 비판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원내지도부를 포함한 일부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촉구한다”며 “의원총회의 권한을 한참 남용한 ‘셀프 혁신’시도를 모두 중단하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돈 봉투 의혹 등 수세에 몰리면서 혁신위원회 출범을 결의했다. 하지만 혁신행동은 “현재 원내지도부가 여는 의총은 사실상 당 대표를 공격하는 정치투쟁의 장으로 변질된 것으로 보인다”고 맹비난했다.
정부와 여당이 일부 집회에 괴담 선동이 횡행한다고 비판했다.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장외 집회 관련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터무니없는 괴담을 계속 만들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괴담과 선동 수준의 허위사실이 유포돼 매우 유감스럽고 걱정”이라고 말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과학적이지 않은 근거로 불필요한 공포를 조성하고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건 후진적이고 반지성적”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특광역시장 중 직무수행평가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달 실시한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박 시장은 전체 중 5위이고, 8개 특광역시장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리얼미터 조사에서 17개 시도지사 긍정평가 탑텐은 전남 김영록 지사(62.9%), 경북 이철우 지사(62.8%), 전북 김관영 지사(57.1%), 경기 김동연 지사(56.8%), 부산 박형준 시장(56.7%), 울산 김두겸 시장(53.1%), 제주 오영훈 지사(52.1%), 경남 박완수 지사(51.2%), 충남 김태흠 지사(50.1%), 10위 강원 김진태 지사(48.7%) 순이다.
* 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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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참사 선동질은 우리 더불어라도당이 단연 세계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솔직히 세월호 이태원 참사 당시는 재미가 아주 솔솔했습니다.
그러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선동 실적은 지금까지 너무나 참담합니다....쩝쩝쩝~
열심히 목이 터져라 외치다보면 대박이 터질 그 날이 오겠지요.
이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목전에 도달했습니다. 이번 호기를 꼭 살려야합니다.
패색이 짙어가지만, 우리 라도들만이라도 끝까지 똘똘 뭉쳐서 화이팅을 당부드립니다!!!
닥쳐오는 역경은 나의 시그니쳐로 쑤시고 찢어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