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SK쉴더스 계열 종합시설관리전문업체 캡스텍은 조경 솔루션 전문기업인 숲울림과 '전문 조경 서비스 제휴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캡스텍 고객들에게 친환경 공간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숲울림은 전북현대FC 클럽하우스, SK하이닉스, 대웅제약, 넥슨 등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시공과 공간관리 기술을 접목한 조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캡스텍 측은 "조경도 이젠 나무와 꽃으로 주변을 단순히 채우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들이 머무르는 동안 충분한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조화로운 수목 선정, 적당한 채광과 바람,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양사의 협력과 노력으로 주거공간을 비롯해 사람들이 일상에 잠시라도 스쳐가는 모든 공간에서 효용 가치를 충분히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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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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