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 출시 [보험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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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 출시 [보험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7.11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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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푸본현대생명 CI다. ⓒ사진제공 = 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 출시

푸본현대생명은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은 가입 후 5년까지 확정이율 3.60%를 적용하고, 가입 후 5년 초과 시부터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상품이다.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은 오래 유지할수록 계약자적립액에 장기유지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해 더 많은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해당 상품은 계약일로부터 1개월이 지난 후부터 수수료 없이 연 12회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추가납입과 지정인출 서비스를 통해 필요자금을 유연하게 자금운용 할 수 있다.

최초 가입 시에는 연금수령을 종신연금형을 선택하지만, 이후 확정연금형 또는 상속연금형으로 변경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의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의 보험료 납입기간은 3년납, 5년납, 10년납으로 구분되고, 3년납과 5년납의 경우 월 20만 원 이상, 10년납의 경우 월 10만 원 이상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5년납의 경우 장기유지보너스는 계약일로부터 3년과 5년, 그리고 10년 경과시점까지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2.0%, 2.5%, 그리고 5.0%가 경과한 시점에 계약자적립액에 추가로 적립된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연금지급개시는 45세부터 90세까지다. 월 기본보험료 30만 원을 초과하는 고액계약에 대해서는 보험료 할인 혜택이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적립형(무)은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가입 후 5년이내에는 확정금리를 적용하고, 이후에는 공시이율 적용한 하이브리드 상품”이라며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은 물론 소비자 니즈에 따라 중도인출, 추가납입 등 자금의 효율적인 운용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 출시한 ‘펫블리 반려견보험’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펫블리 반려견보험’ 선봬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반려견 치료비를 실손 보장하는 ‘펫블리 반려견보험’을 출시했다.

DB손해보험은 반려동물보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고객에게 반려동물 치료비 부담을 덜어줄 목적에 특화된 반려견 보험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본 의료비 담보인 반려동물 의료비 담보에서 실제 부담한 치료비를 일 한도내로 실손 보장하며 수술하지 않은 날의 경우 최대 30만 원, 수술한 날의 경우 연간 2회 한도로 최대 250만 원까지 보장한다. 일당의 경우 횟수 제한은 없으며 수술비 포함해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아울러 보험업계 최초로 반려견 MRI, CT 촬영 시 일당 한도를 최대 100만 원까지 늘려주는 추가 보장 담보를 탑재했고, 장기보험 최초로 견주 입원 시 반려동물을 애견호텔에 위탁하게 되면 가입금액 한도로 실제 지불한 금액을 일당으로 지급하는 위탁비용 담보도 탑재했다.

반려동물 의료비뿐만 아니라 골절진단비, 입원일당 등 견주 보장 담보를 일부 탑재해 반려견과 견주 통합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할인에 대한 폭을 넓혀 반려동물등록증 뿐만 아니라 비문등록증을 제출한 견에 대해서도 보험료 할인을 적용한다.

해당 상품은 생후 61일부터 만 10세 반려견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의료비 보장 위주의 심플한 담보구성으로 고객의 가입 편의성을 높였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보험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2023)’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전체 가구 중 25.7%인 552만 가구가 반려가구이며, 그 중 71.4%가 반려견가구이다. 하지만 반려동물 보험에 가입한 비율은 11.9%에 불과하며 반려동물 보험에 대한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편이다.

 

ABL생명이 ‘DIY(무)ABL THE건강통합보험’ 2종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사진은 상품 출시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ABL생명 

ABL생명, ‘DIY(무)ABL THE건강통합보험’ 업그레이드 출시

ABL생명은 고객이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 설계 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인 ‘DIY(무)ABL THE건강통합보험’ 2종(해약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을 12일부터 개정 출시한다.

11일 ABL생명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다양한 특약 제공으로 폭 넓은 보장을 제공해 고객이 자신에 상황에 맞춰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은 사망을 집중 보장하고, 다양한 특약으로 암 보장, 간병 보장, 뇌·심장질환 보장, 입원·수술 보장 등을 받을 수 있다.

‘DIY(무)ABL THE건강통합보험’ 간편심사형은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 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경력 △5년 이내 암으로 고지된 진단, 입원, 수술 경력만 없다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의 현재 건강등급을 반영해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건강등급을 1~9등급으로 지표화해 1~4등급에 해당될 경우 보험료를 할인하며, 건강등급이 양호한 고객일수록 보험료를 더 많이 할인해준다. 1년마다 등급을 재산정해 건강상태가 개선되면 더 많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계약전환제도를 도입해 ‘간편심사형’ 최초 가입 후 가입자가 건강등급 등 회사가 정한 기준을 충족하면 계약 전환 신청을 통해 보험료가 더 저렴한 ‘일반심사형’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선택하면 ‘기본형’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다. 단,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해약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보험료 납입기간이 완료된 이후 계약이 해지되면 ‘기본형’의 해약환급금보다 적다.

초기 가입비용이 부담된다면 ‘갱신형’을 선택할 수도 있다. 10년, 20년, 30년 만기 갱신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단, 갱신주기는 특약별로 상이하며 갱신 시 보험료는 최초 보험료와 다를 수 있다.

가입나이는 간편심사형은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 일반심사형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30년 중 선택하면 된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임원은 “‘DIY(무)ABL THE건강통합보험’은 간편심사형, 해약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 건강등급 보험료 할인 등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시하는 보장성 보험으로 하나의 상품 가입으로 다양한 보장을 받기 원하는 고객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 2023년 전문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 안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현대해상

현대해상, 2023년 전문대졸 신입사원 공채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2023년 전문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온라인 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의 전형을 거쳐 11월 1일 입사예정이다. 입사자들은 전국의 현대해상 지점에서 총무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오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ZEP플랫폼 기반의 메타버스 공간인 Hi-Verse(하이버스)에서 ‘2023년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도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담당자와 지점총무 직무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이번 채용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 관계자는 “현대해상은 고객지향적인 마인드와 책임감을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문화 핵심가치인 ‘HEART’(Honor 존중, Efficiency 효율, Action 실행, Right 정도, Together 협력)를 통해 현대해상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금융지주·정무위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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