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네이버, 국세청 안내문 '네이버 앱'에서 확인 가능

네이버가 국세청의 모바일 안내문 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한다.

납세자들은 근로장려금, 종합소득세, 국세환급금 등 120여 종의 국세 관련 정보를 네이버와 KB국민은행, 신한카드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확인하고 신고·납부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 28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국세청의 전자문서를 열람하거나 국세청 전자문서를 신청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경수 네이버 전자문서센터 리더는 "앞으로 납세자들이 스미싱 등으로 인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신뢰도 높은 전자문서로 국세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 CJ제일제당과 '초특가 할인 행사' 실시

카카오의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CJ제일제당과 손잡고 초특가 할인 행사 '쇼핑 익스프레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카카오는 쇼핑하기 및 CJ제일제당의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48시간 동안 햇반과 비비고 만두를 초특가에 판매하는 ‘타임어택’을 준비했다.

CJ제일제당 톡채널을 추가하고 상품 구매페이지 상단에 '쿠폰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1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에 카카오페이 할인을 더하면 햇반과 만두를 각각 최대 57%, 5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빠른 배송을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내일도착' 서비스도 제공한다. 비비고 생선구이, 국물요리, 고메 치즈피자 등 평일 오후 9시 이전에 상품을 구매하면 다음 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