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재은 기자]

챔피온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레트로 스웨터 라인업' 등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레트로 스웨터 라인은 △프리미엄 라인 △여성 전용 스타일 △유니섹스 스타일 등 총 8가지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라인의 '1930´s 아카이브 스웨터'를 핵심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1930년대 챔피온의 빈티지 스웨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챔피온의 역사와 현대의 만남을 상징한다. 

이번 FW 시즌에는 지난해부터 유행한 '바라클라바'를 추가로 선보인다. 바라클라바는 한국 시장을 고려해 독점 개발한 'SMU'(SPECIAL MAKE UP) 제품이다.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할 전망이다.

챔피온은 신상품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챔피온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선 다음 달 10일까지 최대 1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은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만 원을 할인해 준다.

챔피온의 FW신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레트로를 기반한 FW신상 스타일링 패션 화보를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