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재은 기자]
에스트라는 오는 9월 1일 일본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본의 뷰티 전문 플랫폼 '아토코스메(@COSME)'의 12개 매장에서 에이시카365 라인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시카 365 라인은 에스트라의 의약학적 경험과 연구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독자 성분을 담아낸 제품이다. 대표 제품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은 피부 진정과 잡티 흔적 관리를 동시에 도와준다.
에스트라는 지난 6월 일본 현지에서 진행한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에서 현지 방문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일본 더마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아토코스메 도쿄점에서 공식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다음 달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며 피부 문진 서비스와 제품 샘플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트라는 일본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일본을 시작으로 내년 중 베트남, 태국 등 아세안 지역에도 진출해 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에스트라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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