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금호석유화학그룹은 2023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는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개발상사 △금호티앤엘 등 6개 계열사에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기술/엔지니어 △IT △관리 △영업 △기획 △R&D 등이다.
채용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6일까지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인적성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발표된다.
금호석유화학그룹 채용 담당자는 "그룹 핵심가치인 'PRIDE'(열정, 존중, 진정, 성장)를 실천하면서 그룹과 함께 성장할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지난달 금호석유화학그룹 채용 시스템 홈페이지 내 마련한 '상시 인재등록 풀(Pool)' 서비스를 활용해 향후 경력직 인재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금호석유화학 입사 희망자가 본인의 이력서를 게시하면, 경력직 채용 시 지원자로 등록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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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정유·화학·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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