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하나증권 압구정금융센터, 11월 11일 부동산 투자설명회 개최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 압구정금융센터가 부동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1월 11일 오전 9시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부동산 시장 전망과 가치평가, 투자 전략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압구정금융센터에서 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하면 설명회 신청이 자동으로 완료된다. 계좌 개설은 대면과 비대면 모두 가능하며, 참가 대상 에게는 초청장이 문자로 발송된다.

선착순 200명의 고객에게는 부동산 투자 관련 서적도 제공된다.

김용수 하나증권 압구정금융센터장은 “오는 2024년 부동산 시장 전망을 함께 확인하며, 부동산 투자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투자 관련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600만 뷰 돌파

메리츠증권은 유튜브 채널 ‘Meritz On’의 누적 조회수가 600만 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개설된 Meritz On의 누적 조회수는 이달 12일 기준 601만 회며, 총 구독자 수는 5만 4000여 명에 이른다.

앞서 메리츠증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ETN을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ETN 투자 클라쓰’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에는 연령별 재테크 고민을 담은 ‘Talk to meritz’를 공개했다.

Talk to meritz는 연령별 재테크 고민을 담은 영상이다. 현재까지 사회 초년생편을 비롯해 신혼부부, 커리어 우먼, 은퇴 투자자편 등 총 4편이 공개됐다. 지난 9월 말 공개된 신혼부부의 내집 마련 도전기는 누적 조회수 47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투자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투자자의 눈높이에서 유익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추후 투자 상품별 과세방법과 절세 노하우를 담은 절세 관련 콘텐츠를 빠른 시일 내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