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연계활동 등 당과 국민 소통 창구 역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국민의힘 박세훈 중앙위원회 부의장은 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부의장에 재임명됐다고 23일 밝혔다.
박 부의장은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만희 사무총장, 김학용 중앙위원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의장에 김성원 국회의원, 총괄본부장에 이주환 국회의원과 더불어 임명장을 받았다.
중앙위는 당의 가장 대표되는 위원회로서 공익법무, 행정자치, 재정금융, 외교통상, 국방안보, 농림축산, 건설, 교통, 산업자원, 보건위생, 문화관광 등 28개 분과위원회와 시‧도당 연합회로 구성돼 있다. 분야별 교류 활동과 정책 수렴 및 정책연계활동을 통해 당과 국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박 부의장은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을 겸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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