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인천광역시바둑협회가 ‘제13회 인천공역시 협회장배 동호인바둑대회’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 바둑대회에는 동호인 갑조와 을조로 나눠 각 16팀씩 총 32개 팀이 참가했다. 동호인 갑조는 전국의 동호인을 대상으로 치뤄졌다. 동호인 을조는 인천의 동호인 대상으로 치뤄졌다.
갑조에서 △부천지센터팀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중구바둑협회가 준우승했다. 을조에서는 △이주행가족이 우승했으며 △연구수바둑협회 준우승했다.
바둑 아마7단 국민의힘 한창한 구의원은 “17개 시도중 인천바둑계를 전국 시도중 가장 생동감있고 활성화 될수있도록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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