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등록·관리·수정 빠르고 쉬워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경환 기자]
커넥트웨이브는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레이오토'가 카카오톡스토어에 셀러를 위한 전용 웹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웹솔루션 공급의 핵심은 카카오스토어의 셀러들이 상품 등록과 재고 관리, 상품 수정 등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플레이오토가 카카오톡스토어 전용 웹솔루션을 개발해 서비스하는 데 있다.
이에 따라 카카오톡스토어 셀러들은 카카오톡스토어 어드민을 통해 플레이오토가 공급한 웹솔루션에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반복 작업이나 프로그램 사용 없이 상품 자동 등록, 재고 관리, 상품 수정 등이 가능해졌다.
플레이오토의 웹솔루션은 이미 쿠팡, 지마켓, 11번가, 위메프, 올웨이즈에서 사용가능하며, 현재까지 20만이 넘는 셀러들이 사용하고 있다. 회사 측은 "특히 무료 지원으로 셀러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고 했다.
플레이오토는 카카오톡스토어를 위한 정식 서비스 론칭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판매자들이 카카오톡스토어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카카오톡스토어 전용 웹솔루션은 셀러들이 판매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업 고도화를 통해 카카오톡스토어 셀러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한편, 플레이오토는 주요 300개 쇼핑몰에서 판매할 상품을 한 번에 등록할 수 있고 주문 관리, 송장 출력, 재고 관리, 문의 관리 등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업무 전반을 솔루션 한 곳에서 통합관리 가능한 '플토2.0'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무료 버전 ‘Zero’(제로)를 출시, 모든 통합관리 기능의 무료 이용이 가능해졌다.
좌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