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엘지유니참, 고양이 간식 '냥스푼' 이마트24 입점
LG생활건강은 자사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엘지유니참펫케어'가 스푼형 고양이 간식 '냥스푼'을 이마트24에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냥스푼은 2019년 일본에서 출시돼 현지 할인잡화점인 돈키호테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상품이다.
스푼 모양의 케이스에 고양이 간식이 담겨 있어 편리하다.
다나와자동차 "전기차 관심 도시, 화성 1위"
커넥트웨이브의 자동차 정보 서비스 '다나와자동차'가 국내에서 전기차에 가장 관심이 많은 도시로 화성을 꼽았다.
23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1만3000건의 온라인 신차 견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경기도 화성시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 견적이 등록됐으며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가 뒤를 이었다. 비중은 각각 3.5%, 2.9%, 2.8%였다.
신도시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전기차 인프라가 잘 갖춰져 거주민들의 수요도 그만큼 많이 형성된 것으로 풀이됐다.
헤지스골프 "LPGA 임진희 프로 후원·K골프웨어 글로벌화"
LF는 '헤지스골프(HAZZYS GOLF)'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속 선수 임진희 프로, 이채은2 프로와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임 프로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나설 예정으로, 출전하는 모든 경기에 헤지스골프의 의류를 착용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골프 팬들에게 헤지스골프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방침이다.
지난해 헤지스골프는 임 프로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퍼포먼스에 특화된 프리미엄 기능성 의류들을 후원했다.
여기어때, 해외 관광청 시너지로 거래액 최대 8배 증가
여기어때는 지난해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샌프란시스코 등 해외 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여행지 숙소 거래액이 최대 8배까지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협업한 해외 관광청 중 해외숙소 거래액 변화가 가장 컸던 곳은 싱가포르다. 여기어때는 싱가포르관광청과 해외항공, 숙소, 레저 등을 결합한 프로모션을 3차례 진행했다. 프로모션 기간 싱가포르 숙소 거래액은 전월 같은 기간 대비 8배 이상 늘었다.
또한, 마카오정부관광청과는 해외항공, 숙소 할인 혜택은 물론, 팝업스토어를 통한 협업, 인기 유튜버 채널과의 여행 영상 제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마카오는 프로모션 전후의 숙소 거래액이 5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뒤이어 샌프란시스코, 홍콩은 해외숙소 거래액이 각각 3.9배, 3.8배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 "전국 우수 산지 딸기 다 모았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딸기의 신세계' 행사를 열고, 푸드마켓 전 점에서 전국 우수 산지의 딸기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정산지 '셀렉트팜'에서 엄선한 죽향·설희·금실·장희를 비롯해 새콤달콤한 맛과 꽃 향미가 특징인 '홍희' 등 국내 유통업계로는 최다 품종인 10여 종을 한데 모았다.
대표 상품으로 죽향딸기(500g) 4만2000원, 금실딸기(500g) 2만2000원, 장희딸기(750g) 2만8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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