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면접…전북도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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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면접…전북도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4.01.24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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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銀, 다문화가정 청소년 후원금 3000만원 전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01-23 진안군, 2024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위해 필리핀 현지 면접 실시(응시자들과 전체 사진)
진안군이 2024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위해 필리핀 현지 면접을 실시했다. 사진은 응시자들 모습 ⓒ 진안군

진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면접 실시

진안군은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필리핀 현지 면접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일~17일까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자체인 필리핀 카비테주 마갈레스시, 퀴리노주, 이사벨라주 등 현지를 방문해 지원자에 대한 현지 최종 면접을 실시했다.

현지 면접에는 진안군청 농업정책과장과 담당자, 공공형 운영 주체인 조공, 진안군 농촌일손지원센터가 참여해 지원자들의 체력과 색맹 테스트, 심층 면접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전북도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선정, 발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상에는 대변인실 권미라 주무관이 선정됐다. 권 주무관은 전북교육소식을 손쉽게 알릴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신속·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우수상은 중등교육과 박병언 주무관, 군산여상 이필수 주무관이, 장려상은 김형주 미래교육과 주무관, 안진영 행정과 주무관, 이미자 한들중 주무관이 선정됐다. 교육공무직원에서는 김선아 전북외국어고 교무실무사와 신해정 학생수련원 수련지도사가 각각 장려상에 선정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전북은행, 다문화가정 청소년 후원금 3000만원 전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난 23일 전북은행 본점 1층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캠프 지원 후원금 3000만 원 전달식을 실시했다.

후원금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선발한 다문화가정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3박 4일간 금융교육, 진로탐색·체험, 아웃도어 활동, 다문화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겨울방학 ‘다다(多多)캠프’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은행은 겨울방학을 맞아 도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JB플랫폼 체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금융경제교육, 다채로운 진로탐색과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금융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서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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