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상공인연합회, 12대 박진선 회장 취임…전주시,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조직위 출범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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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상공인연합회, 12대 박진선 회장 취임…전주시,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조직위 출범 [전북오늘]
  • 권현정 기자
  • 승인 2024.01.26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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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진안군청 전경. ⓒ진안군
진안군청 전경. ⓒ진안군

진안군 농상공인연합회, 12대 박진선 회장 취임

진안군 농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4일 진압읍 월랑정에서 제12대 박진선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진안군 농상공인연합회는 약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진안군 농업인 및 소상공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나서는 단체다. 해마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한 '한가위 귀향객 노래자랑'도 개최한다.

박진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관계자들과 협력해 (진안군 농상공인연합회 및 진안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주시,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조직위 출범

전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조직위는 우범기 전주시장 겸 조직위 위원장을 필두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지부(KBBY) △그림책 협회 등 업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조직위원들은 오는 2025년 12월까지 2년간 제 3·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을 준비한다. 행사 기본방향에 관한 자문, 협력·지원 사업 제안, 세부 추진사항 협의 등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제3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3일까지 약 3주간 팔복예술공장과 전주시립도서관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군의회서 ‘영농형 태양광 지구’ 지정 촉구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전라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영농형 태양광 농생명산업지구' 지정을 촉구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시행되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은 농촌특화지구 지정을 통해 영농형 태양광 지구를 꾸릴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서 의장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태양광 농생명산업지구'를 지정하면, 농지법 적용 특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 의장은 "전북특별자치도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농촌지역의 발전을 위해 조속한 추진을 촉구한다"고 했다.

담당업무 : 정유·화학·에너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해파리처럼 살아도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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