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GM 한국사업장은 오는 2월 1일부로 윤명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를 최고 마케팅 책임자(이하 CMO, Chief Marketing Officer)로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윤 전무는 기존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에 더해 CMO직을 겸임하게 된다. 내수 판매와 캐딜락, 쉐보레, GMC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주도하게 된다.
윤 전무는 지난 2019년 GM에 입사해 GM 해외사업부문의 기업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으며, 2020년 전무 승진과 함께 한국사업장의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해 왔다.
GM 입사 직전에는 GE헬스케어의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는 등 1997년부터 지난 27년간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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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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