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뮤직카우는 가수 안녕의 ‘너의 번호를 누르고’를 기초자산으로 한 음악수익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증권신고서는 지난해 11월 1호 증권신고서에 이어 두 번째다. 공시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너의 번호를 누르고'는 3332주(시작가 1만5500원)가 발행될 예정이다.
별도 정정 요청 없이 심사가 완료된다면 오는 2월 23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에 옥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가치평가의 객관성 입증, 투자자 보호 강화에 집중하며 2호 음악수익증권신고서를 준비했다”며 “금융당국의 가이드를 충실히 따르면서 고객들에게 더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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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자산운용·가상자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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