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카카오페이는 설 연휴를 맞아 신년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신묘한 여의주가 알려주는 미래보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신묘한 여의주가 알려주는 미래보기’는 사용자가 직접 여의주를 비벼 올해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다. 카카오페이 고객이라면 누구나 카카오페이 홈 화면 좌측 상단 로고 혹은 ‘운세’ 또는 ‘여의주’를 검색 후 해당 페이지를 방문해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화면에서 사용자가 청룡의 여의주를 문지르면 건강, 사랑 등에 대한 운세 및 조언이나 덕담을 전해 준다. 결과에 따라 만보기, 내 주변 혜택, 매일 모으기, 소비 분석 등 카카오페이 내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안내받을 수 있다. 최종 운세 결과는 카카오페이앱에서만 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자신의 운세를 SNS에 공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설맞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14일까지 운세 결과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인증하면 페이포인트, 카카오프렌즈 피규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참여 인증 이벤트 종료 후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페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사용자들이 색다르고 재밌게 운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호작용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사용자들의 일상생활과 함께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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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자산운용·가상자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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