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이사 연임 확정
카카오페이는 최근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원근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신 대표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카카오페이 대표 임기를 시작했다. 이후 카카오페이를 비롯해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페이증권 등 자회사의 외형 성장을 이끌며 책임 경영을 이행했다.
카카오페이 측은 신 대표의 연임으로 카카오페이는 물론 자회사의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성장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직을 수행하면서 쌓은 경험과 자회사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카카오페이와 자회사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너지를 이끌어내 ‘국민 생활 금융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신 대표는 “카카오페이가 ‘국민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 번 대표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성장 전략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사업 계획들을 차질 없이 진행, 전 국민의 금융 생활을 이롭게 하겠다는 비전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핀다, ‘1년치 대출 이자 지원 이벤트’ 진행
핀다는 ‘1년치 대출 이자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핀다는 오는 4월 19일까지 핀다 앱에서 대출을 실행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년치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고객은 실행한 대출 상품의 금융사와 한도, 금리 등에 상관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외 10% 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받은 사용자 중 추가로 100명을 추첨해 첫 달 이자의 10%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핀다 앱에서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5월 2일 발표될 예정이며, 이자 지원금은 고객 본인 명의의 계좌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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