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도사’ 업데이트…컴투스 ‘서머너즈 워’, 국제 산림 보호 활동 후원 [게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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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도사’ 업데이트…컴투스 ‘서머너즈 워’, 국제 산림 보호 활동 후원 [게임오늘]
  • 강수연 기자
  • 승인 2024.07.30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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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젊은 신선 콘셉트 ‘도사’ 전국가 동시 업데이트
컴투스, WWF에 기부금 전달…국제 산림 보호 활동 후원
넥슨 FC 온라인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전북 현대 우승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강수연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도사’ 업데이트.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도사’ 업데이트.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도사’ 업데이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도사’를 전국가 동시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사는 구름과 안개를 다루는 젊은 신선 콘셉트로, 매구와 우사에 이어 동양적 색채가 담긴 클래스다. 주무기 환도, 보조무기 곰방대를 사용하며 음양의 기운을 담아 안개를 피워 내기도 하고 적에게 빠르게 접근해 거대한 환도를 휘두른다.

주요 기술로 △안개 병사를 소환하는 ‘뭉게구름‘ △사계절 기술 중 하나로 양의 기운을 가득 모아 열기를 품은 안개로 공격하는 ‘가을벼락‘ △구름 장수를 소환할 수 있는 기술인 ‘태극‘ △이동 기술 ‘깃털 구름‘ 등이 있다.

신규 시즌 ‘썸머’가 이날부터 시작된다. 모험가는 새로운 시즌 서버에서 도사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다. 썸머 시즌 졸업 보상은 ‘영롱한 혼돈 미확인 문양 각인서’다. 일반 혼돈 미확인 문양 각인서보다 최소 능력치가 더 높은 아이템이다.

[컴투스] 사진자료 - ‘서머너즈 워’ 글로벌 10주년 기념 사회공헌 이벤트 기부금 전달식
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10주년 기념 사회공헌 이벤트 기부금 전달식에서 홍석기 컴투스 사업실장과 박민혜 WWF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10주년 맞아 국제 산림 보호 활동 후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세계자연기금(WWF)에 국제 산림 보호 활동 기금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머너즈 워’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다. 컴투스는 2014년부터 매년 ‘서머너즈 워’와 연계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글로벌 유저들은 ‘서머너즈 워’를 플레이하고 공동미션을 완수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컴투스 임직원들은 PC 끄고 퇴근하기, 다회용 컵 사용하기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미션을 수행하며 생활 속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했다.

캠페인은 지난 6월 말부터 약 2주간 유저들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됐으며, 컴투스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기부금을 WWF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멸종위기종 보호구역 모니터링, 산림 복원을 위한 정책 도입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WWF의 산림 보전 활동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자료] 넥슨 ‘FC 온라인’, ‘eK리그 서포터즈 컵 2024’ 전북현대 최종 우승!
넥슨 ‘FC 온라인’, ‘eK리그 서포터즈 컵 2024’ 전북현대 최종 우승. ⓒ사진제공=넥슨

넥슨 FC 온라인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서 전북 현대 최종 우승

넥슨은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의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결승전에서 전북 현대가 우승했다고 30일 밝혔다.

‘eK리그 서포터즈컵’은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각 구단의 프로선수 1명과 구단 대표로 선발된 서포터즈 2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방식이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는 울산 HD FC, 수원FC, 전북 현대, 포항스틸러스 등 K리그 8개 구단이 참여했다.

지난 29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130명의 관중과 함께 4강 토너먼트 및 결승전이 연달아 진행됐다. 3:3 다인전으로 진행된 결승전은 전북 현대와 울산 HD FC가 맞붙었으며, 치열한 대결 끝에 전북 현대가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해 ‘eK리그 서포터즈컵’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전북 현대의 김강현 서포터즈의 우승을 결정짓는 헤딩골은 현장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북 현대는 우승 상금 300만 원과 100만 넥슨캐시를 획득했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울산 HD FC에겐 상금 200만 원과 50만 넥슨캐시가 돌아갔다.

담당업무 : IT, 통신, 전기전자 와 항공,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Hakuna mat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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