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개원식 2일…尹 대통령 불참할 듯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1일 정치오늘은 여야 대표 회담 관련 등이다.
여야가 민생 공통공약 협의 기구를 운영한다.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공식 회담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 또,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관련 방안, 추석 연휴 응급 의료체계 구축 등을 공동으로 하기로 했다. 다만 ‘채상병 특검법’ 합의는 불발됐다. ‘25만 원 지원법’ 에도 이견을 확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개원식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 이날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특검과 탄핵안 등이 강행처리 되고 난무하는 상황에서 국회가 정상화되지 않는 한 대통령이 참석해 연설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개원식은 2일 열린다.
‘8‧31광화문국민혁명대회’가 열렸다. = 자유통일당에 따르면 대한민국살리기운동본부(이하 대국본)는 지난달 31일 광화문일대에서 진행했다. 전광훈 국민혁명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처럼 자유민주주의 정통 체제를 부인하고 북한과의 연방 통일을 이뤄야한다고 외치는 반국가세력들과 맞장 뜨는 결연함을 보여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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