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최재해·이창수·이진숙 줄줄이 기각인데…또 최상목 탄핵하겠다는 민주당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그림 이근/글 정세운 기자]

또 ‘탄핵’이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 5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30번째다.
그러나 민주당을 바라보는 눈은 곱지 않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최재해 감사원장 등에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까지 줄줄이 기각 결정을 받으면서다.
앞선 탄핵이 모두 ‘무리수’로 판명되고 있음에도, 민주당의 폭주는 멈출 기미가 없다. 대통령과 국무총리에 이어 경제부총리까지 끌어내리겠다는 민주당의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 이쯤 되면 ‘취미가 탄핵’이라는 비아냥거림도 허투루 들리지만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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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YS정신을 계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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