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이승철이 6년 연속 Mnet 슈퍼스타K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7일 Mnet 측은 "슈퍼스타K 터줏대감 이승철을 시즌6 심사위원으로 가장 먼저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첫 시즌부터 슈퍼스타K와 함께 해온 인물이다.
슈퍼스타K 제작진은 "우리나라에서 노래 하나만큼은 가장 잘 심사할 수 있는 분"이라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
이승철은 "슈퍼스타K는 늘 나를 설레게 한다"며 "슈스케를 통해 새롭고 재능 있는 친구들을 만나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해가 갈수록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멘토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내가 가진 능력을 모두 쏟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심사를 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나타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지난 3월 지원자 모집을 시작해 예선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