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동선 씨가 중동건설 현장을 돌아보기 위해 이라크로 출국했다.
16일 한화그룹은 "동선 씨가 15일 새벽 이라크로 출국했다"며 "앞으로 수개월가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쿠웨이트 등에서 한화건설의 해외 현장을 돌아보고, 경영 수업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대표 승마선수로 활약하던 동선 씨는 이달 초 한화건설에 매니저로 입사했다.
한화건설의 해외 건설현장을 돌아본 뒤에는 한화건설 인사팀에 배치돼 일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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