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53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874억 원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2169억 원에서 4조4773억 원으로 6.2% 올랐다.
현대산업개발은 실적 회복 요인으로 △무등산 아이파크 △창원 용지 아이파크 △대구 수성 아이파크 초기분양률 100% 등 국내 주택 시장 분양 호조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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