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전당대회①>회장 풍경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홍세미 박근홍 기자)
'새로운 변화, 2017 정권교체'를 슬로건으로 내건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전국 대의원 대회)가 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가 열리는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 주변은 저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들을 응원하고 홍보하는 당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각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측은 경기장 앞에 막사를 세우고 전당대회를 찾은 대의원과 당원들에게 따뜻한 차와 주전부리를 나눠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일부 지지자들은 독특한 홍보물을 들고 나와 이목을 끌기도 했다.
몇몇 최고위원 후보자들은 이른 시간부터 전당대회를 찾아 막판 스퍼트에 열을 올렸다.
전당대회를 바라보는 다른 시선도 있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 공무원 단체, 쌍용차 해고노동자를 응원하는 시민단체가 이곳 경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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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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