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한신공영, 2213억 규모 공사 공동 수주 취소
한신공영은 2213억원 규모의 시흥 배곧신도시 B10블럭 한신휴플러스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계약을 해지하고 자체적으로 진행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의 15.9%에 해당한다.
사측은 시행사가 제반사정 변화로 계약해제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내년 4월께 착공, 분양 예정이다.
△건설화학공업, 추교인·우기석 각자대표 체제로
건설화학공업은 우기석 대표이사 체제에서 추교인, 우기석 각자대표체제로 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또 최승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감사와 정영철 무에서최고로 법률사무소 변호사, 김지현 가천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를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박치경 상근감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태영건설, 윤석민·이재규 각자대표 체제로
태영건설은 윤석민, 박종영 각자대표체제에서 윤석민, 이재규 각자대표체제로 전환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박종영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GS건설, 김종은 前 LG전자 본부장 사외이사 선임 外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Tower2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종은 전 LG전자 사장과 진병화 GS건설 감사위원회 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한편 GS건설은 2592억 원 규모의 오산시티자이 공동주택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의 2.71%에 해당한다.
△코오롱글로벌, 박동호 前 한국수출입은행 자금부장 外
코오롱글로벌은 박동호 전 한국수출입은행 자금부장과 김은종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남광토건, 자본잠식 해소
남광토건은 자본금 전액잠식에 따른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사측은 거래소가 주권 매매거래정지를 계속하며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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