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쿠팡,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신개념 기부 프로그램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초록버튼 보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 프로그램은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쿠팡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 기부에 참여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의 기부 금액은 5000원으로 현대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모인 기부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학생들이 학교폭력 등의 위급 상황 발생 시 원터치로 경찰 및 가족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스마트 기기인 '초록버튼'을 보급하는 데 사용한다.
한편 현대차는 기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1,800명을 선정, 올 뉴 투싼 시승차를 오는 19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시승 고객은 매주 화요일 또는 금요일에 차량을 인수해 2박 3일 동안 자유롭게 시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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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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