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새누리당이 8일 의원총회에서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 권고안을 박수로 추인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4시간에 걸친 의총 끝에 유 원내대표에게 사퇴를 권고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무성 대표는 의총 직후, "유 원내대표에게 '사퇴'라는 의원들의 뜻을 전하러 가겠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의총에 출석하지 않고, 국회 의원회관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입장발표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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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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