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우리은행은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1년제 시네마정기예금 '암살'을 오는 31일 까치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입 금액은 100만 원 이상으로 기본금리 연 1.50%에 관객 수 100만 명 돌파시 0.05%포인트, 300만 명 돌파시 0.10%포인트, 600만 명을 돌파하면 0.2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 기념으로 가입 고객 중 추첨해 '암살' 영화티켓 1800매를 증정한다.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한 고객에세는 1인 2매, 인터넷이나 스마트뱅킹으로 가입한 고객은 1인 4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스마트금융부 고정현 부장은 "올해가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 인만큼 이번 시네마정기예금은 독립군의 친일파 암살 작전을 그린 영화와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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