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17일, 고객 대상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SBS 파워 FM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 공개방송 관람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달 롯데홈쇼핑 TV전용 앱 '바로TV'에서 롯데홈쇼핑과 연관된 에피소드를 공모해 당첨된 고객 총 90명(1인 2매)을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오디토리옴 홀에서 진행된 ‘두시 탈출 컬투쇼’ 공개방송에 초대했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프로그램 진행자인 개그 듀오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을 비롯해 사연공모 이벤트에 당첨된 롯데홈쇼핑 고객 총180명, 일반 방청객 500여 명이 참석했다. ‘고객에 대한 배려’라는 주제로 롯데홈쇼핑 TV방송상품, 쇼호스트, 고객상담 등과 연관된 재미있는 사연을 2시간 가량 소개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현장 이벤트도 실시했다. 컬투와 롯데홈쇼핑을 모티브로 한 포토월을 행사장 앞에 설치하고,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공개방송 관람 인증샷과 ‘#롯데홈쇼핑컬투쇼’ 해시태그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엔제리너스 모바일 쿠폰 등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김종영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을 늘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컬투쇼와 함께 하는 공개방송 관람’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더 가깝게 호흡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향후에도 고객 참여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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