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NH농협은행은 4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본사 회의실에서 재단과 지방이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재단의 전북 익산 신청사 이전 관련한 금융지원은 물론 재단 임직원의 주택 구입 및 임차 자금 지원까지 주거래은행으로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석모 농협은행 부행장은 “많은 공공기관들이 협력 파트너로 NH농협은행을 선택하고 있다”며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금융지원으로 신청사 이전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전라북도에 조성 중인 익산시 송학동 신청사로 2016년 6월에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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