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NH농협은행은 현재 펀드 수탁고 10조원(10조361억원)을 돌파했고, ‘펀드명인 1억클럽’ 가입자가 5명 추가 탄생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행 펀드 수탁고는 2013년 말 6조2000억원에서 2014년 말 7조9000억원을 달성한 이래 10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말 대비 성장액, 성장률 모두 은행권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6월17일 펀드 수수료 1억원 이상 판매한 직원들의 모임인 ‘펀드명인 1억클럽’ 1호 탄생을 시작으로 5명(경상대학교병원출장소 오현실 지점장, 경기영업부 김영심 팀장, 대구지점 이경애 팀장, 신매탄지점 박현미 팀장, 분당NH금융플러스센터 최미숙 팀장)이 추가로 1억클럽에 진입했다.

농협은행은 이달 말까지 추가로 탄생하는 1억클럽 멤버들을 포함해 은행장과의 특별한 만남도 계획하고 있다.

김주하 은행장은 “이런 성과를 이뤄낸 직원여러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고객별 적절한 투자상품 설계와 꾸준한 수익률 관리가 이러한 성과를 낳았다”라고 말했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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