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6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흑자 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도 5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5천448억원으로 8.62% 늘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김현수 대표이사 취임 후 지점 효율화 및 각종 경영효율화 작업 등을 추진하고, 특화된 상품과 TC채널 등을 통한 신시장 개척에서 성과를 보인 결과”라며 “향후 3분기, 4분기는 더욱 나아진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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