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이맹희 장례식장을 찾는 조문객들이 속속 모습을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8시 20분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가장 먼저 빈소를 방문했다.
최 회장은 친인척 관계가 아닌 그룹 총수 중에는 가장 먼저 장례식장을 찾았다.
최 회장은 지난 14일 광복절 특사 이후 업계 곳곳에서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는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방문했다.
장례식장은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0일이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은 지난 17일 빈소 방문을 마쳤다.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과 이명희 신세계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도 조문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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