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14일 코스피·코스닥이 미국 금리 인상을 관망하며 혼조세로 장을 열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0.32%(6.28) 오른 1947.65로 출발했다가, 이내 0.10%(1.86) 하락한 939.51(오전 9시 45분 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98억 원, 24억 원 순매수고, 기관은 149억 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34%), 전기가스업(1.29%), 보험(0.82%), 은행(0.55%) 등이 상승세를 탄 모양새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SDS(2.23%), 한국전력(1.66%) 등이 강세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날 보다 0.68%(4.58) 상승한 674.45로 출발했으나, 곧 0.01%(0.07) 떨어진 669.80(오전 9시 45분 기준)에 거래중이다.
로엔(1.72%), 동서(0.73%), 다음카카오(0.48%) 등이 장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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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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