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청와대가 25일 공석이었던 신임 대변인 자리에 정연국 〈MBC〉시사제작국장을, 춘추관장에 육동인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각각 임명했다.
정 신임 대변인은 울산 출신으로 중앙대 독일어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울산〈MBC〉보도국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 뉴스투데이 앵커, 런던특파원 등을 역임했다.
지금은 동 방송사 시사제작국 국장에 있으며, 〈MBC 100분토론〉진행을 맡으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춘천 출신 육 신임 춘추관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경제신문>에서 언론인의 길을 걸었으며, 2007년 국회사무처 공보관, 2014년 금융위원회 대변인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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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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