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1~9월 원수보험료 13조2792억…전년 比 2.5%↑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성화재, 1~9월 원수보험료 13조2792억…전년 比 2.5%↑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10.27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삼성화재가 올해 1월부터 9월말까지 13조 2792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둬들였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말 대비 2.5% 증가한 수준으로 보장성 보험 확대 전략에 따라 장기보험 부문의 매출이 1.6% 성장했고 자동차보험은 온라인 채널에 힘입어 9.6% 증가했다. 일반보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8.5% 감소했다.

보험 영업이익은 3383억원의 적자가 난 반면, 투자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0% 늘어난 1조 280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7097억원으로 1년 전 보다 1.2% 증가했으며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은 지난해와 같은 102.5%다.

일반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은 각각 0.2%포인트, 0.9%포인트 개선된 62.0%, 87.5%였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5%(IFRS 기준)로 전년 동기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