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판 블랙프라이데이 진행…3000억원 규모로 역대 최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마트판 블랙프라이데이 진행…3000억원 규모로 역대 최대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10.28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28일 이마트는 내수회복을 위한 ‘이마트 판 블랙프라이 데이’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마트

‘이마트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28일 이마트는 내수회복을 위한 ‘이마트 판 블랙프라이 데이’를 펼친다고 밝혔다.

개점 22주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한 달간 총 4200여 품목, 3000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행사가 실시된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들을 역대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대표적인 서민음식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삼겹살(100g)을 1900원에서 도매가보다 저렴한 920원으로 50% 이상 가격을 낮췄다. 한우 등심도 기존 8500원(1등급,100g기준)에서 5100원으로 40% 가량 낮추는 등 주요 생필품 가격을 대폭 할인했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22주년을 기념해 신세계모바일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 220원 균일가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지난 22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이마트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가 가진 유통 역량을 총 동원해 11월 한 달을 큰 축제의 달로 만들고, 주요 생필품 물가를 낮춰 국가적인 내수경기 회복에 이바지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