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가족사랑 지수 ‘아빠’가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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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가족사랑 지수 ‘아빠’가 가장 높아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10.30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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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동부화재 가족사랑 지수 테스트 결과 발표ⓒ동부화재

동부화재는 가족사랑 지수 알아보기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아빠(남편)의 가족사랑점수가 가장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는 총 2만323명 참여했으며 아빠(남편)의 가족사랑 점수가 80.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자녀가 69.6점, 엄마(아내)는 67.5점으로 가장 낮았다.

가족 구성원 별로 아빠(남편)이 5913명, 엄마(아내)는 8584명, 자녀는 5826명이 참여했다.

추석시즌 전과 추석시즌을 분리해 가족사랑 점수를 알아본 결과로는 아빠(남편)는 74.9점과 86.6점, 엄마(아내)는 73점과 62점 , 자녀는 65.3점과 73.8점이었다. 아빠(남편)와 자녀는 추석시즌 전에 비해 추석시즌의 가족사랑 점수가 상승한 반면 엄마(아내)는 11점 낮아진 수치를 보였다.

엄마(아내)의 추석시즌 문항 중 "추석 준비 때문에 남편과 다툰 적이 있나요?" 라는 질문에 ‘많다’ 27% , 1~2회 60.3%로 엄마(아내) 10명 중 8명은 추석준비 때문에 남편과 다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엄마(아내)의 추석 스트레스가 가족사랑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화재 가족사랑 지수 알아보기 이벤트는 지난 5월부터 실시한 동부화재의 가족사랑 캠페인의 일환이다.

가족구성원의 친밀도에 관련된 문항에 답을 하면 자동으로 가족사랑 지수를 점수화하여 재미있는 결과문구를 제공하고 SNS에 공유할 수 있는 이벤트다.

동부화재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족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모든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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