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중공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192억 원 늘어난 8972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정정 공시했다.
이는 지난 27일 노르웨이 발주처의 반잠수식 시추선 계약해지 통보에 따른 손실분 반영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6176억 원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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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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