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대한항공이 조현아·원태·현민 3남매가 보유한 사이버스카이 주식 9만9900주 전량을 62억6700만 원에 취득한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6만2735원으로 출자 후 지분율은 100%다.
대한항공은 "온라인 면세품 판매 사업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장외 취득 방법으로 오는 9일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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