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서희건설은 13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동탄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 21개동, 총 155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97세대 △84㎡ 1165세대 △114㎡ 88세대로 이뤄졌으며 세대별 4~5베이 설계를 선보였다.
특히 서희건설은 주변 시세가 대부분 평당 800만~1100만 원대인 것에 비해 조합원 모집가를 600만 원대로 책정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교통과 교육,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진데다 친환경 단지로 구성돼 투자 가치도 높다.
신동탄 서희스타힐스는 단지 주변이 세마공원, 화산생태공원, 구봉산근린공원 등 친환경 녹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독성산 산림욕장과도 접해있다.
더불어 서울, 수도권의 중심인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수도권 제2고속도로, 1호선 병점역과 세마역이 인접해 서울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는 동탄과 수원, 오산과도 가까워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광성, 양산초등학교, 세마중고등학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며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단지 주변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개교 예정이다.
신동탄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기산동 107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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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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