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휠라(FILA)가 1일 스트리트 감성의 덕다운 재킷인 ‘레전드 다운 재킷(F2DJX705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힙을 덮는 사파리형 디자인에 블랙, 베이지 등 단색 위주의 컬러 바리에이션으로 실용적인 멋을 강조한 것이 휠라 ‘레전드 다운 재킷’의 특징이다. 야외 활동에는 물론 출근이나 등굣길 등 일상에서 착용하기에 알맞다.
오리털 충전재(솜털80:깃털20)를 사용해 보온 기능에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갖췄다. 후드에는 탈부착 가능한 라쿤 퍼(fur)를 매치, 기온에 따라 기분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방수지퍼와 옆트임 지퍼, 캐주얼한 아웃 포켓 디테일 등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재킷 앞과 뒷면 절개선에는 빛을 반사하는 3M 재귀반사 소재로 포인트 라인을 덧대, 어두운 밤 길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쉽게 눈에 띄도록 했다.
1970년대 휠라를 대표하던 마운티어링 재킷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재해석한 레전드 다운 재킷은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및 힙합 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기에도 제격이다.
남녀 공용으로 출시돼 겨울철 커플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블랙·베이지·레드·화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