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주말 마지막 세일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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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주말 마지막 세일 행사 진행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12.04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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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롯데백화점이 코트 · 패딩 등 겨울 아우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영하권의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관련 상품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우선,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오는 6일까지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네파 등 아웃도어 16개 브랜드에서는 일부품목을 제외하고 10~30% 할인 판매한다. 매장 내 겨울 아우터 비중은 70%다.

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여성패션 Fur · 패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시슬리, 에고이스트, 베네통, 진도모피 등 32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60~80% 할인 판매한다. 후라밍고 오리털 패딩을 5만원, 엠씨·피에르가르뎅 오리털 패딩을 7만원, 근화모피 블랙그라마 휘메일 재킷을 230만원 등에 판매한다.

‘락피쉬 방한 슈즈 패밀리 세일’도 진행한다. 30~80% 할인판매한다. 락피쉬 패딩부츠를 3만 9000원, 모카신을 2만9000원에 판매하고 기간 중 매일 100개 한정으로 패딩 슬리퍼를 1만원에 판매하는 줄서기 상품도 준비했다.

잠실점과 영등포점에서는 ‘여성 캐주얼 아우터 대전’을 진행한다. JJ지고트, 케네스레이디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50~7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에서는 닥스, 루이까또즈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밍크 머플러 겨울 특집전’도 진행하고 50% 할인 판매한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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