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릉동 일대 에너지 빈곤층 찾아 연탄 5500장·쌀 50포대 전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한화 임직원은 연말을 맞아 서울 정릉동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화 최양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에너지 빈곤층 가정을 직접 찾아 연탄 5500장과 쌀 50포대를 전달했다. 더불어 따뜻한 겨울나기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쌀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화 최양수 대표이사는“이번 연탄봉사를 통해 연말 어려운 이웃을 뒤돌아 볼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내년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2007년부터 연탄은행과 연계해 9년 동안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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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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