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9년째 이어지는 '연탄 나눔'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화, 9년째 이어지는 '연탄 나눔'
  • 방글 기자
  • 승인 2015.12.22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정릉동 일대 에너지 빈곤층 찾아 연탄 5500장·쌀 50포대 전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가 임직원과 함께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화

한화 임직원은 연말을 맞아 서울 정릉동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화 최양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에너지 빈곤층 가정을 직접 찾아 연탄 5500장과 쌀 50포대를 전달했다. 더불어 따뜻한 겨울나기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쌀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화 최양수 대표이사는“이번 연탄봉사를 통해 연말 어려운 이웃을 뒤돌아 볼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내년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2007년부터 연탄은행과 연계해 9년 동안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