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충남 천안에 이달 27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8일 천안시에 따르면 GS건설은 군인공제회와 함께 천안에 ‘천안시티자이’를 1월 말 공급한다. 서북구 성성동에 위치한 성성1지구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들어서는 ‘천안시티자이’는 지하 2∼지상 3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1646가구의 대단지이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천안 쌍용역 코오롱하늘채’는 8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코오롱하늘채는 서북구 쌍용동 445번지에 지하 1층, 지상 16~26층 4개동 총 454가구로 전용면적 59~134㎡로 구성될 계획이다.
한국토지신탁은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과 함께 서북구 신당동 576-2 일원에 'e편한세상 천안부성'을 분양한다. 'e편한세상 천안부성'은 지하 2~지상 12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72㎡ 609가구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