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5년간 과징금·과태료 부과액 '1위'…20억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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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5년간 과징금·과태료 부과액 '1위'…20억 '훌쩍'
  • 방글 기자
  • 승인 2016.01.18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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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30대 그룹 중 GS그룹이 금융당국 제재로 과징금과 과태료를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 3분기 말까지 30대 그룹이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로부터 받은 제재 건수와 과징금 부과액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체 제재 건수는 106건, 과징금과 과태료는 64억900만 원 수준이었다. 

제재 건수는 한화그룹이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그룹이 20건, 동부그룹 15건, 롯데그룹 14건, SK그룹 11건 등으로 조사됐다.

과징금·과태료 부과액은 GS그룹이 20억1000만 원으로 전체 부과액의 3분의 1 가량을 차지했다. 이어 효성이 20억 원, 동부가 11억2800만 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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