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우리은행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년 은행사박물관 어린이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제는 '체험으로 배워보는 은행의 역사'이며 전문 학예사가 우리은행을 소개하는 '역사 속 우리은행의 역할', 박물관의 주요 유물과 퀴즈를 통해 배워가는 '전시실 미션', 1909년 완공돼 현재 우리은행 종로지점으로 사용되고 있는 광통관을 입체퍼즐로 만들어 보는 '우리은행 광통관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경제 교육과 은행사박물관 체험교실을 12년째 매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금융의 역사와 은행의 역할을 다양한 유물과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시중은행 및 금융지주, 카드사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필요하면 바로 움직여라.
좌우명 : 필요하면 바로 움직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