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현대라이프생명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현대라이프 양·한방건강보험’이 지난달 1일 출시 이후 보름 여 만에 계약건수가 2000건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1영업일당 평균 130여건의 계약이 이뤄진 셈이다.
이 보험상품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중증질환부터 일상생활 재해사고까지 발생 시, 진단금과 병의원 치료비는 물론 첩약, 약침, 물리치료 등 한의학 치료비도 정액 보장한다.
특히 한방 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간 배타적 사용권을 받아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그간 통계 부족으로 상품 개발이 어렵다는 업계의 편견을 깨고 출시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출시 이후 고객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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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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