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4일 대전 ICC 호텔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인 '프로액티브 리더 웰컴 디너 2016(Proactive Leaders Welcome Dinner 2016)'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입사원 92명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사령장 수여식을 비롯해 신입사원 교육과정 영상 관람, 만찬, 축하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신입사원들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창작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타이어 고유의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다운 모습을 뽐냈다.

한국타이어가 지향하는 프로액티브 리더는 올바른 목표를 향한 열정으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발전시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 실현시키는 글로벌 인재를 일컫는다.

또한 신입사원들은 부모님들께 한국타이어를 이끌어 갈 인재로 키워준 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가진 신입사원들이 한국타이어의 미래를 열어갈 주역"이라며 "한국타이어의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 도약을 위해 든든한 성장 동력을 이끌어줄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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